배우님 글 읽는데 왜 눈물이 나죠? 저는 운좋게 배우님의 지저스 특공도 보고 배우님 콘서트도 가고 글 읽으면서 배우님과 함께 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코끝이 시큰하고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올해 좋은 일들로 시작했으니 21년은 더 빛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기회는 항상 준비되어진 사람에게 온다고 하죠. 예고없이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꽉 잡은 배우님도 멋지고, 후배들 생각해서 기회를 주는 선배의 마음도 너무 멋져요! 저도 배우님처럼 큰 그릇의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답니다. ㅎㅎㅎ 여담이지만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이야기가 나오길래 우리 배우님께서 캐스팅이 떴나 어찌나 쿵쾅거리던지 ㅋㅋㅋ 조쉬 코헨으로 만날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아쉽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실 것을 알기에 저도 관객으로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배우님 덕분에 21년 한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일상의 당연함이 사무치게 그리운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가서 다시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배우님 바쁜 스케쥴 소화하시면서도 항상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늘 감동 받습니다. 어제 저녁 공연도 너무 너무 좋았구요~ 제 지인들이 저더러 배우님 공연 다 보러 다니다가 병나는거 아니냐고 제 체력 키우라고 걱정할 정도예요. 오늘 2시 티켓팅도 성공해서 가까운 자리에서 배우님께 제 좋은 기 팍팍 보내드리고 싶어요! 배우님 건강 잘 챙기세요!!

별 일없이 무대에서 배우님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정말 행복합니다. 렌트 프리뷰부터 배우님이 무대에서 뿜어내시는 에너지 잘 전달받고 있어요. 당연한 것들이 이렇게나 소중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지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해요. 건강 잘 살피며 제 자리에서 열심히 배우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