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황완정입니다.

현직업은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만, 아마츄어 운동선수로, 검도 3단, 장도 1단, 거합도 3단,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스트리아 거합도부와 장도부에서 국가대표선수로 활동중이고, 가을에 유러피언 챔피언쉽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원래 전공은 그래픽디자인이라 포토그래퍼로 국제검도대회에서 활동하였습니다만, 본인이 직접 선수로 뛰어야 해서 잠시 그 일은 접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전통 민화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좋은 선생님과 작가분들을 만나서 올가을 9월에 이태리 피자에서 회원전시회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2월에 정기적으로 한국에 계시는 검도선생님과 민화선생님을 찾아뵙는데, 제게 행운이 있어 배우님의 공연을 직관 할수만 있다면 그보다 나은 선물은 없을듯 합니다